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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정보/[중국]경제

중국 반도체의 새로운 야수 '메타엑스(MetaX)' 등판! 700% 폭등의 비밀과 캄브리콘과의 결정적 차이 완벽 해부

by twofootdog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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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주인공, '메타엑스(MetaX, 沐曦)'에 대해 아주 깊고 찐~하게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상장 첫날 무려 700% 가까이 폭등하며 시가총액 수십조 원을 찍은 이 괴물 같은 신인! 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가 난 걸까요? 그리고 기존의 중국 AI 반도체 대장주 '캄브리콘(Cambricon, 寒武紀)'과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1. 화려한 데뷔! 메타엑스(MetaX), 도대체 누구냐?

지난 2025년 12월 17일, 상하이 증권거래소 커촹반(STAR Market, 중국판 나스닥)은 그야말로 용광로처럼 펄펄 끓어올랐습니다. 바로 중국의 유망 AI 반도체 기업 메타엑스(MetaX Integrated Circuits Shanghai Co.)가 상장하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이날의 기록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습니다. 공모가 104.66위안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미친 듯이 치솟아 장중 한때 895위안을 찍었고, 결국 693% 상승한 830위안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루 만에 주가가 약 8배가 된 셈이죠! 시가총액은 단숨에 3,320억 위안(약 63조 원)을 넘어서며, 같은 달 상장해 425% 폭등했던 경쟁사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공룡으로 성장했습니다.   

1-1) 경쟁률 2,986 대 1의 의미

이 폭등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증거는 바로 청약 경쟁률에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에 대한 청약 경쟁률이 무려 2,986 대 1을 기록했거든요. 이는 앞서 상장한 무어스레드의 경쟁률(2,750 대 1)을 뛰어넘는 수치로, 중국 투자자들이 현재 이 기업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광적인지를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지금 "제2의 엔비디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메타엑스가 바로 그 유력한 후보로 지목된 것입니다.   

1-2) '중국의 AMD'라 불리는 이유: 화려한 혈통

메타엑스가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창업 멤버들의 '압도적인 스펙'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2020년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는데, 그냥 대학 갓 졸업한 천재들이 만든 스타트업이 아니에요. 창업자인 천웨이량(Chen Weiliang) 회장을 비롯해 핵심 기술진들이 대부분 미국 반도체 거인 AMD(Advanced Micro Devices) 출신입니다!

  • 천웨이량(Chen Weiliang) CEO: AMD 상하이 연구소에서 무려 14년 넘게 근무하며 수석 디렉터로서 GPU(그래픽 처리 장치) 개발을 진두지휘했던 베테랑 중의 베테랑입니다.   
  • 펑리(Peng Li) & 양젠(Yang Jian) CTO: AMD의 핵심 기술 임원 출신으로, 특히 펑리 CTO는 AMD의 첫 여성 중국인 과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메타엑스는 맨땅에 헤딩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미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GPU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준비된 선수'들이 만든 회사라는 것이죠. 시장에서는 이들을 "중국의 AMD"라고 부르며, 엔비디아와 AMD가 양분하고 있는 글로벌 GPU 시장에 균열을 낼 수 있는, 기술적 근본이 탄탄한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1217n19217

 

"하루 755% 폭등 실화냐?"…'중국판 AMD' 메타X 상장 첫날 대박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2주전 거래 시작한 ‘무어 스레드’8거래일 만에 주가 6배이상 뛰어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메타X의 주가가 상장 첫날 폭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news.nate.com

 

 


2. 메타엑스의 무기: 기술력 심층 해부

그렇다면 메타엑스는 과연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길래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불리는 걸까요? 단순히 AMD 출신이라는 간판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들이 내놓은 제품 라인업과 기술 로드맵을 보면 중국이 얼마나 치밀하게 반도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1) '풀 스택(Full-Stack)' GPU 라인업

메타엑스는 설립 초기부터 '풀 스택 GPU' 기업을 표방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특정 기능 하나만 잘하는 칩을 만드는 게 아니라, 엔비디아처럼 그래픽, AI 학습, AI 추론 등 모든 분야를 커버하는 칩을 다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1. C-시리즈 (Training & General Compute):
    • 이 시리즈가 메타엑스의 핵심이자 엔비디아의 A100, H100과 직접 경쟁하는 라인업입니다.
    • 대표작인 '시윤(Xiyun) C500'은 7nm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메타엑스 측 주장에 따르면 엔비디아 A100 성능의 약 75% 수준인 15 TFLOPS(FP32 기준)의 연산 능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 더 놀라운 건 최신작인 C588입니다. 이 칩은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 규제 때문에 성능을 낮춰 판매하는 H20이나 H100의 중국 버전과 성능 격차를 상당히 좁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N-시리즈 (Inference):
    • 학습된 AI를 실제 서비스에 활용하는 '추론' 전용 칩입니다.
    • N100 같은 모델은 스마트 시티,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영상 분석 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비디오 디코딩/인코딩 능력이 탁월해 8K 영상 처리도 거뜬하다고 하네요.   
  3. G-시리즈 (Graphics):
    • 말 그대로 게임이나 3D 렌더링을 위한 그래픽 카드입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GeForce) 시리즈와 같은 포지션이죠. 메타버스나 디지털 트윈 같은 시각화 작업에 필수적입니다.   

2-2) C500/C588의 아키텍처 비밀

메타엑스의 칩은 단순히 하드웨어 성능만 좋은 게 아닙니다. 이들은 '칩렛(Chiplet)' 기술이나 HBM(고대역폭 메모리)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어요. 특히 최신 C600 시리즈는 HBM3e 메모리를 탑재하고 최대 144GB의 메모리 용량을 지원하며,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대 언어 모델(LLM)을 학습시키는 데 필수적인 대용량 메모리 처리 능력을 갖추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또한, 메타엑스는 자체적인 GPU 클러스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수천, 수만 개의 GPU를 연결해 하나의 슈퍼컴퓨터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징 인공지능 연구원(BAAI)과 협력해 10억 파라미터 규모의 AI 모델을 사전 학습시키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죠.   

https://www.ki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738

 

中 GPU 업체 메타X·무어스레드, 나란히 IPO 신청 - KIPOST(키포스트)

중국 대표 GPU 업체들이 나란히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과학혁신판(과창판) 상장을 추진한다.상하이증권거래소는 GPU 회사 무어스레드( 摩尔线程, Moore Threads)와 메타X(沐曦股份,MetaX)가 과창판(스타

www.kipost.net

 

 


3. 메타엑스의 숨겨진 필살기: MXMACA 소프트웨어 스택

하드웨어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전 세계 AI 개발자의 90% 이상이 엔비디아를 쓰는 진짜 이유는 칩 성능 때문만이 아니라, 엔비디아가 구축해 놓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쿠다(CUDA)' 때문입니다. 개발자들은 쿠다에 익숙해져 있고, 기존의 모든 AI 코드가 쿠다 기반으로 짜여 있죠. 그래서 다른 칩으로 갈아타려면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하는 '지옥'을 맛봐야 합니다. 

3-1) "코드 수정 없이 갈아타세요!" (CUDA 호환성)

여기서 메타엑스의 천재적인 전략이 드러납니다. 메타엑스는 'MXMACA'라는 자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개발했는데,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CUDA와 호환된다"는 점입니다! 

  • 호환성의 마법: 메타엑스는 엔비디아 GPU용으로 작성된 코드를 거의 수정 없이, 혹은 아주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자사 칩에서 돌릴 수 있게 해주는 툴을 제공합니다.
  • 생태계 흡수: 이는 엔비디아 생태계에 갇혀 있던 개발자들에게 "이사 비용 0원"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메타엑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vLLM 프로젝트에 자사 플러그인을 통합시키며, 파이토치(PyTorch) 같은 주요 프레임워크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쟁력: 뒤에서 설명할 캄브리콘이 독자적인 생태계(NeuWare)를 고집하며 "우리 언어를 배우세요"라고 하는 것과 달리, 메타엑스는 "여러분이 쓰던 언어 그대로 쓰세요"라고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장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https://www.metax-tech.com/en/goods/platform.html?cid=4

 

Heterogeneous Computing Platform-Products and Solutions

Introduction to MXMACA MXMACA (MetaX Advanced Computing Architecture) is MetaX's unified heterogeneous computing platform, built on a dual-track strategy of "independent innovation and open compatibility". Leveraging its self-developed instruction set and

www.metax-tech.com

 


4. 메타엑스 vs 캄브리콘: 결정적 차이 완벽 정리

자, 이제 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부분! "캄브리콘도 중국 AI 칩 대장주라던데, 메타엑스랑 뭐가 다를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두 회사는 '요리하는 도구'가 완전히 다릅니다.

4-1) GPU (메타엑스) vs NPU/ASIC (캄브리콘)

1. 메타엑스 (MetaX) = GPU (그래픽 처리 장치) 

  • 비유: '호텔 뷔페의 총괄 셰프'.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 핵심: '범용성(Generality)'이 끝판왕입니다. AI 연산뿐만 아니라 그래픽 렌더링, 과학 시뮬레이션, 메타버스 구현, 자율주행 등 컴퓨터가 필요한 거의 모든 고성능 연산에 쓰일 수 있습니다.   
  • 구조: 엔비디아의 칩과 구조가 가장 비슷합니다. 수천 개의 코어가 병렬로 작동하며, 행렬 연산을 쪼개서 처리합니다.   
  • 장점: AI 모델 트렌드가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이 나와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대응이 가능하죠.
  • 단점: 전력 소모가 많고, 특정 연산에서는 전용 칩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캄브리콘 (Cambricon) = NPU/ASIC (신경망 처리 장치 / 주문형 반도체)

  • 비유: '라면 전문점의 자동 라면 기계' . 라면(AI 딥러닝) 하나는 사람이 끓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전기세도 적게 듭니다. 하지만 이 기계로 스테이크를 굽거나 케이크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 핵심: '특수성(Specificity)''효율성(Efficiency)'에 올인했습니다. 딥러닝 알고리즘의 핵심인 행렬 곱셈을 한 번에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구조: 뇌의 뉴런 구조를 모방한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불필요한 연산을 확 줄여서 전력 효율이 GPU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 장점: 특정 AI 작업(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등)에서는 GPU보다 가성비와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가 압도적입니다.
  • 단점: 범용성이 떨어집니다. AI가 아닌 다른 작업(그래픽 등)에는 쓰기 어렵고, 새로운 AI 알고리즘이 나오면 하드웨어 구조상 지원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CUDA 생태계와 다른 독자적인 'NeuWare' 플랫폼을 사용해서 개발자들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4-2) 투자 관점에서의 비교

  • 메타엑스: "나는 엔비디아의 완벽한 대체재를 원해! 그래픽도 되고 AI도 되는 만능 칩이 필요해!" 👉 범용성 중심, 엔비디아 직접 경쟁.
  • 캄브리콘: "나는 AI 연산만 미친 듯이 효율적으로 돌릴 칩이 필요해! 데이터센터 전기세도 아끼고 싶어!" 👉 효율성 중심, 틈새시장 및 AI 특화.

최근 AI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델이 쏟아져 나오는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델이 바뀌어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GPU(메타엑스)의 범용성이 투자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https://m.newspim.com/news/view/20251217001077

 

[GAM]'캠브리콘vs무어스레드vs메타X'① A주 '중국판 엔비디아' 삼국지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후 4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m.newspim.com

 

 


5. 캄브리콘의 부활과 메타엑스의 과제

하지만 캄브리콘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캄브리콘은 최근 엄청난 반전을 보여줬거든요.

5-1) 캄브리콘의 화려한 턴어라운드

캄브리콘은 2025년 상반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4,348% 폭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만년 적자 기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알리바바나 바이트댄스 같은 거대 고객사를 확보하며 실력을 입증했죠. 특히 최신 칩인 '쓰위안(Siyuan) 590'은 SMIC의 7nm(N+2) 공정을 통해 생산되며, 화웨이의 Ascend 칩과 경쟁하며 생산량을 3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중국 내에서 "엔비디아 없어도 우리 칩으로 AI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첫 사례 중 하나입니다.   

https://www.businesstimes.com.sg/companies-markets/telcos-media-tech/cambricon-aims-triple-chip-output-replace-nvidia-china

 

Cambricon aims to triple chip output to replace Nvidia in China

The company is preparing to deliver half a million artificial intelligence accelerators in 2026 Read more at The Business Times.

www.businesstimes.com.sg

 

5-2) 메타엑스의 재무적 현실

반면, 메타엑스는 아직 '돈 먹는 하마' 단계입니다.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R&D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어서 여전히 적자 상태입니다. 2024년에도 14억 위안(약 2,600억 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죠. 심지어 상장 직전인 2025년 2월에는 자금난과 효율화를 이유로 전체 직원의 20%에 달하는 200명을 해고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100M 단위의 투자를 받고도 감원을 해야 할 만큼 자금 사정이 타이트했다는 뜻이죠. 흑자 전환까지는 캄브리콘처럼 수년의 인고의 세월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1216n34410

 

'AI칩 자립' 원하는 중국, 메타엑스 오늘 상장…이번에도 대박?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중국 인공지능(AI) 칩 자립 움직임을 타고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들이 연이어 상장한다. 첫 GPU 업체가 상장 5일 만에 주가가 9배 넘게 오르면서 두 번째 GPU

news.nate.com

 


7. 요약 및 마무리

  1. 메타엑스(MetaX)는 AMD 출신 어벤져스가 만든 '중국 GPU의 희망'으로, 상장 첫날 700% 폭등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2. 캄브리콘이 AI 전용 칩(NPU)으로 효율성을 노린다면, 메타엑스는 범용성이 뛰어난 GPU로 엔비디아의 자리를 정면으로 노립니다. 
  3. 특히 CUDA 호환 소프트웨어(MXMACA) 전략은 개발자들을 흡수하는 데 캄브리콘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줍니다. 
  4. 미국의 제재가 역설적으로 중국 내 '국산화' 수요를 폭발시키며 주가를 띄우고 있지만, 생산 공정의 불확실성(SMIC 수율) 재무적 적자는 여전히 큰 리스크입니다. 
  5. 현재 주가는 미래의 기대감이 잔뜩 반영된 상태(PSR 56배)이므로, 단순한 '애국 테마'보다는 실제 양산 능력 흑자 전환 시점을 꼼꼼히 체크하며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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