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연말, 많은 분의 발이 되어주는 철도가 멈춰 선다는 소식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단순한 뉴스 속보를 넘어, 실제 이용객 입장에서 "내 열차는 오는지", "취소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회사에 지각 사유서는 어떻게 내는지"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1. 12월 23일, 다시 멈춰 선 철도: 사태의 현황과 심각성
2025년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고성 파업이 아닌,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약 없이 이어지는 '무기한' 파업이라는 점에서 그 파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이 "지난달에도 파업 이야기가 있지 않았나?"라고 기억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지난 12월 11일에도 총파업이 예고되었으나, 당시에는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며 파업을 유보했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2주 만에 상황이 급변하여 다시금 파업의 깃발이 오르게 된 것입니다.
현재 상황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임금 및 단체 협약을 타결하여 정상 운행 중입니다. 문제가 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구간입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3호선, 4호선 일부 구간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 코레일 관할 노선은 이번 파업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2. 도대체 왜 또 파업인가요? 핵심 쟁점 '성과급 정상화' 심층 분석
이번 파업의 핵심 원인을 이해하려면 '성과급 정상화'라는 키워드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단순히 "돈을 더 달라"는 요구로 비칠 수 있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공공기관 간의 형평성 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2-1) 깨져버린 12월 10일의 합의
지난 12월 10일, 철도노조와 코레일 사측은 임금 교섭에서 잠정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핵심 쟁점 중 하나가 바로 성과급 지급 기준의 정상화였습니다. 노조 측은 이 합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정부(기획재정부)와 사측이 합의를 파기했다고 강력히 규탄하고 있습니다.
2-2) 80% vs 100% vs 90%: 숫자의 의미
이 갈등은 성과급을 산정하는 기준인 '기본급의 비율'에서 비롯됩니다.
- 노조의 요구 (100%): 현재 철도공사 직원들의 성과급은 기본급의 80%를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력, LH 등 다른 주요 공기업들은 대부분 100%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이를 타 기관과 동일하게 100%로 맞춰달라는 '형평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제안 (90%):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와의 협의 과정에서, 정부 측은 100%가 아닌 90% 수준의 정상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등의 폭발: 노조는 "합의된 사항을 왜 10% 깎느냐", "90%라는 수치가 나온 근거가 무엇이냐"고 반발하며, 이것이 파업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2-3) 안전 인력 충원과 4조 2교대
돈 문제 외에도 '안전' 이슈가 있습니다. 노조는 철도 현장의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작업 시 인접 선로를 차단하거나, 열차가 다니는 도중에 작업하는 '상례 작업'을 폐지하여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승객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노조 입장에서는 양보하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22_0003449707
철도노조, 23일 오전 9시 '총파업' 예고…25% 감축 운행
[대전=뉴시스]최영민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는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을 예고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전철(서울지하철 1·3·4호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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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출근길은?" 수도권 전철 노선별 영향 분석
가장 많은 분이 이용하시는 수도권 전철의 운행 차질이 우려됩니다. 코레일은 파업 기간 수도권 전철을 평시 대비 약 75%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간대별로, 노선별로 체감하는 불편은 다를 수 있습니다.
3-1) 출퇴근 시간대: "최대한 방어한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출근 대란을 막기 위해 가용 자원이 아침 시간대에 집중된다는 것입니다.
- 출근 시간 (07:00 ~ 09:00): 코레일과 국토부는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이 시간대의 운행률을 90% 이상, 사실상 평시와 가깝게 유지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아침 출근길은 생각보다 큰 혼잡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퇴근 시간 (18:00 ~ 20:00): 문제는 퇴근길입니다. 퇴근 시간대 운행률은 약 80~8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늘어나 승강장이 매우 붐빌 수 있습니다.
- 낮 시간 및 심야: 평시 시간대에는 운행률이 더욱 떨어져, 열차를 놓치면 15분에서 2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2) 1호선, 3호선, 4호선 이용 꿀팁: "운영사를 확인하세요!"
이 세 노선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구간을 나누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파업은 코레일만 진행하므로,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정상 운행합니다. 이를 구분하는 것이 덜 기다리는 핵심 비법입니다.
- 1호선: 서울역~청량리(지하)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지만, 의정부, 소요산, 인천, 수원, 천안 등 외곽으로 나가는 대부분의 구간은 코레일 관할입니다. 1호선 이용객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3호선: 대화~지축(일산선) 구간은 코레일, 구파발~오금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주도합니다. 일산에서 서울로 들어오시는 분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 4호선: 선바위~오이도(과천/안산선) 구간은 코레일 관할입니다. 당고개~남태령 구간은 서울교통공사 관할입니다.
※ 팁: 승강장 전광판이나 열차 진입 시 열차 앞머리/측면의 로고를 확인하세요. '서울교통공사(Seoul Metro)' 마크가 있다면 정상 운행할 확률이 높고, '코레일(KORAIL)' 마크가 있다면 지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3-3) 코레일 단독 운영 노선 (직격탄 주의)
다음 노선들은 코레일이 단독으로 운영하므로 파업의 영향을 100% 받습니다. 평소보다 시간표를 훨씬 넉넉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 수인분당선 (왕십리~인천)
- 경의중앙선 (문산~지평)
- 경춘선 (청량리/상봉~춘천)
- 경강선 (판교~여주)
- 서해선 (일산~원시)
- 동해선 (부전~태화강) 등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221058001
철도 파업 D-1, 코레일 “수도권·광역전철 25% 감축 운행 불가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3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파업이 시작되면 수도권 전철과 지방 광역전철 전반에서 평시 대비 25% 감축 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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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TX 및 일반 열차: 여행/출장객 필수 체크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KTX와 일반 열차의 감축 폭이 수도권 전철보다 훨씬 큽니다.
4-1) 열차별 예상 운행률
- KTX: 평시 대비 약 67% (66.6%)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10대 중 3~4대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필수 유지 업무 인력이 투입되지만, 대폭적인 감축은 피할 수 없습니다.
- 새마을호: 평시 대비 약 58~59% 운행. 절반 가까운 열차가 멈출 수도 있습니다.
- 무궁화호: 평시 대비 약 62~63% 운행. 서민의 발인 무궁화호의 감축은 지역 간 이동에 큰 불편을 초래할 것입니다.
4-2) 지역별 상세 현황 (대구/경북권 예시)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의 경우 평시 대비 76.3%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79.3% 수준으로 운영되지만,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처럼 각 지역의 광역철도 역시 감축 운행의 영향권에 있으므로, 지역 본부의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22_0003449529
철도노조 "총파업 D-1…역대 최대 1만2000여명 참여 예상"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전국의 열차가 오는 23일부터 멈춰 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동이 많은 연말연시 승객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전국철도노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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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제 오는지 알아야 피하죠!" 실시간 열차 조회 및 대처법
파업 기간에는 기존에 알고 계시던 시간표는 무용지물입니다. 무조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5-1) 코레일톡 (KorailTalk) 앱 200% 활용하기
코레일 공식 앱인 '코레일톡'이 가장 정확합니다.
- 운행 중지(운휴) 확인: 앱 접속 시 팝업창이나 공지사항을 통해 파업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 열차 목록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위치 조회: 앱 메인 화면 하단의 '열차 위치' 버튼을 누르거나, 승차권 확인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거북이 아이콘 🐢: 지도상에 내 열차가 어디쯤 오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만약 열차 아이콘이 거북이 모양이거나, 예상 시간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다면 즉시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 예매 제한: 파업 기간(12/23~12/29) 동안 운행이 취소된 열차는 아예 예매가 불가능하도록 막혀있거나 '매진/예약불가'로 표시됩니다.
5-2) 네이버 지도 & 카카오 T 활용법
평소 쓰시는 지도 앱도 유용합니다.
- 네이버 지도: 지하철/기차 조회 화면에서 5분 이상 지연되는 열차는 붉은색 글씨로 지연 시간(예: +15분)이 표시됩니다. 코레일 데이터와 연동되지만,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카카오 T: '기차' 메뉴에서 실시간 운행 현황과 지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3) 코레일의 안내 문자 (SMS)
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를 예매한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 발송 시기: 승차일 기준 3일 전, 1일 전, 그리고 당일에 걸쳐 총 3회 발송됩니다.
- 혹시 스팸 메시지함에 들어가 있지 않은지 꼭 확인해 보세요. 이 문자를 받으셨다면 해당 열차는 오지 않는 것이니 즉시 환불 및 변경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6. "내 돈은요?" 취소 수수료 면제 및 환불 규정 완벽 정리
파업으로 인해 열차를 못 타거나, 불안해서 취소하고 싶을 때 금전적인 손해는 없는지 걱정되시죠? 이번 파업 기간 적용되는 특별 규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6-1) 위약금(수수료) 전액 면제 (12/23 ~ 12/29)
- 운행 중지 열차: 코레일의 사정으로 운행이 취소된 경우, 당연히 전액 환불되며 위약금은 0원입니다.
- 자발적 취소: 내가 예약한 열차가 운행은 한다고 하지만, 지연될까 봐 불안해서 미리 취소하고 싶으신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파업 기간(12월 23일 ~ 29일) 승차권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 취소하더라도 반환 위약금(수수료)을 전액 면제해 줍니다. 마음 편히 취소하시고 대체편을 알아보셔도 됩니다.
6-2) 30초 컷! 자동 환불 시스템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을 가지고 계신 경우, 굳이 역 창구에 가서 줄을 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 카드 결제: 별도의 신청 없이도 지연된 날로부터 익일에 자동으로 승인이 취소되거나 전액 환불 처리됩니다. (카드사에 따라 3~5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현금 결제: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에서 계좌 이체 환불을 신청하거나, 1년 이내에 역 창구를 방문하면 전액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7. "늦게 도착했는데 보상은?" 열차 지연 배상금 규정
열차를 탔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다면, 이는 코레일의 귀책 사유이므로 정당하게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배상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7-1) 지연 시간별 배상 기준
지연 시간은 도착역 도착 시각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20분 이상 ~ 40분 미만 지연:
- 현금 반환: 운임의 12.5%
- 할인권 지급: 운임의 25% (다음에 쓸 수 있는 쿠폰)
- 40분 이상 ~ 60분 미만 지연:
- 현금 반환: 운임의 25%
- 할인권 지급: 운임의 50%
- 60분(1시간) 이상 지연:
- 현금 반환: 운임의 50%
- 할인권 지급: 운임의 100%
7-2) 현금 vs 할인권, 무엇을 선택할까?
- 할인권: 배상 비율이 현금의 2배로 높습니다. 하지만 유효기간(1년)이 있고, 1회만 사용 가능하여 잔액 환불이 안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차를 자주 타시는 분께 유리합니다.
- 현금(카드 취소): 금액은 적지만 깔끔하게 정산됩니다. 기차 이용이 뜸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참고: 신용카드로 결제하셨다면, 별도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부분 취소(현금 배상 기준)로 자동 처리됩니다. 할인권을 원하시면 역 창구 도는 앱에서 별도로 선택해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orail.com/ticket/reserve/guide/delay-stop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승차권 예매, 기차여행상품, 운행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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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각하면 어떡해요?" 간편 지연증명서 30초 발급 꿀팁
직장인들의 근태 소명, 학생들의 출석 인정을 위해 파업 기간 가장 많이 찾는 서류가 바로 '지연증명서'입니다. 역무실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로 30초 만에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8-1) 온라인 간편 발급 (강력 추천!)
-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메뉴에서 '고객센터' 또는 '이용안내' 탭을 찾습니다.
- '간편 지연증명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 내가 이용한 날짜와 시간, 노선을 선택합니다.
- 5분 이상 지연된 열차의 리스트가 뜨면, 해당 열차를 클릭하여 증명서를 출력(PDF 저장)합니다.
8-2) 주의사항: "어느 홈페이지로 가야 하죠?"
- 내가 탄 열차가 '코레일' 소속인지 '서울교통공사' 소속인지에 따라 발급 가능한 홈페이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호선 수원역(코레일 구간)에서 지연됐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를, 2호선(서울교통공사)에서 지연됐다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데이터 연동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한쪽에서 조회가 안 되면 다른 쪽을 확인해 보세요.
- 실물 도장이 필요한 경우: 회사나 학교 규정상 반드시 역장의 '빨간 도장'이 찍힌 원본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도착역의 역무실(고객안전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때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http://www.seoulmetro.co.kr/kr/delayProofList.do?menuIdx=543
간편지연증명서 : 이용정보>간편지연증명서>간편지연증명서
간편지연증명서표: 노선, 첫차~09시, 09시~18시, 18시~막차 정보제공 노선 첫차~09시 09시~18시 18시~막차 1호선 상행선 10분 지연 하행선 15분 지연 2호선 내선 5분 지연 외선 5분 지연 외선 성수지선 신
www.seoulmetro.co.kr
9. 마치며: 현명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파업은 누군가에게는 정당한 권리의 외침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큰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노사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만큼, 이번 파업이 언제 끝날지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당분간 우리 모두의 출퇴근길과 여행길이 조금 더 고단하고 추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안내하는 역무원들이나 대체 투입된 인력들, 그리고 함께 붐비는 열차를 탄 이웃 승객들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서로 조금씩 배려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99. 같이 알아두면 좋은 참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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